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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에겐 추억…아이들에겐 신나는 농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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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1-14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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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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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 농소 한울타리 농촌체험마을 수생식물관.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춥다 추워. 영하 5℃를 밑도는 혹한의 날씨가 수일째 이어지고 있다. 가뜩이나 추운 날씨에다 구제역이니, 신종인플루엔자니, 조류독감(AI)이니 등등이 우리의 몸을 더욱 움츠려 들게 한다. 이쯤 되면 어디 여행이나 나들이 가는 것도 불안해진다. 몸을 사려야 할 분위기다.

    아무리 겨울방학이라곤 하지만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들이 갈 엄두를 내기가 쉽지 않다.
       
    ▲ 대나무 누룽지밥 만들기 체험.


    그렇다고 방구들만 지키고 있자니 아이들의 외출 본능을 잠재우기에는 한계가 있다. 멀리 가기도 웬지 찜찜하다. 근교라도 나가 보려고 하니 추위가 장난이 아니어서 독감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춥지도 않으면서 무엇인가 가슴에 남을 추억거리를 만들 곳이 없을까.

    다행히도 최근 울산 북구에 친환경 농촌체험 학습장인 농소 한울타리 농촌 체험마을이 오는 3월 오픈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가 농촌체험과 함께 친환경에너지 체험까지도 가능하다.

    비닐하우스 안에 각종 체험관 등이 만들어져 있다 보니 추위 걱정은 접어도 된다.

    게다가 시대 정신에 맞게 대안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이 조성돼 공부도 되고 사전 예습만 조금 하면 아이들에게 유식함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연날리기 등 옛 농촌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오래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볼 수 있다.

    울주군 서생면에도 옛 겨울의 농촌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맑은내 배꽃마을이다. 겨울이어서 실내체험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농촌 출신이면 누구나 옛 추억을 끄집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아이들과 함께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도 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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